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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먹어도 안찌는 '갈비씨'.. 유산소 운동보다 근력운동해야 0  
작성자 정병준 작성일 2010-02-10 16:55:02 조회수 1237
   
 

 조선일보 2010년 2월 10일 수요일 D3 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은 타고난 체질이 대부분이다. 기초대사량이 많아 가만히

있어도 소비되는 에너지가 많아 살이 잘 찌지 않는다. 지재환교수(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는

 "저체중도 비만처럼 유전적 영향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이 어떤

유전자가 저체중을 일으키는지는 밝혀지지는 않았다." 고 말했다.

 

그렇다면 비만걱정없는 \'튼튼체질\' 일까?  이승환교수(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는

 "저체중이지만 몸이 아프거나 기력이 떨어지지 않는 상태로 10년이상 지났다면 건강하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비만인 사람이 당뇨병이나 교혈압을 조심해야 하는 것처럼 저체중인 사람은 골다공증 또는 기흉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청소년기(13~19세) 에는 체중이 뼈를 누르면서 골질(骨質) 을

촘촘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저체중이면 뼈를누르는힘이 부족해 2~30대에도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20대 남성의 경우 폐에 구멍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기흉이 많이 보고된다 지재환 교수는 "저체중인 사람은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면역물질의 양이 적어 면역력이 감소된다" 고 말했다.

 

 송홍선연구원(체육과학연구원 스포츠과학연구실 선임연구원) 은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은 얼마없는 지방을 태워 몸무게를 더 줄이기 떄문에 근육신경을 자극해 근육량을 늘리는 근력운동이 적당하다"고 했다. 본인몸무게의 3~40% 에 해당하는 아령이나 벤치프레스를 하루에 5세트(1세트 12번)

씩 드는 운동을 3개월 이상한다. 살이 안찌는 사람은 신진대사가 좋아서 근육의 단백질이 쉽게 분해된다. 운동시간이 1시간 이상넘어가면 근육이 분해되기 떄문에 1시간 이내로 마치는것이 좋으며

목표증량을 현재 몸무게의 5%로 잡고 한달에 0.5~1Kg 씩 늘려가는것이 바람직하다.

 

김맑아 헬스조선 기자. (malg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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