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board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건강게시판

건강게시판

건강게시판게시판입니다.

신체 균형 깨지면 취약 부위에 병 생겨
제목 신체 균형 깨지면 취약 부위에 병 생겨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3-08-31 16:22:03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585
  • 평점 0점

 


	균형 잡힌 신체 그래픽

가방을 메고 목을 앞으로 내민 채 걷기,  무거운 물건을 한쪽으로 들기, 한쪽 다리에 힘주고 서 있기, 누워서 스마트폰 보기…. 사람들이 흔히 하는 행동인데,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 신체 관절·근육은 비뚤어진 채로 굳고 통증·척추관절 질환 등이 생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신체 균형을 올바로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최근 힘을 얻고 있다. 15여년 전 미국 스포츠 의학자들은 "평생 통증에 시달리지 않고, 노인이 돼서도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몸의 좌우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신체 디자인 검사'와 '신체 리모델링 운동법' 개념을 쓰기 시작했다. 검사를 통해 몸의 균형을 확인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잘못된 신체를 교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체 균형이 유지되는 상태란, 몸의 정면, 좌우 중심선을 기준으로 관절이 균형있게 정렬되고, 근육의 배열·강도·기능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을 말한다.

◇통증 대부분은 불균형 때문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은 의외로 적다. 미국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신체 불균형 상태였고, 이로 인해 통증이나 근골격계 질환 등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나라도 미국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세브란스체크업 신체리모델링센터 설준희 교수는 "신체 균형이 깨지면 관절과 근육이 하중을 바르게 받지 못해 이상이 온다"며 "나이가 들어 뼈 밀도가 약해지고 근육 양이 감소하면, 취약한 부위에 병이 생기고 부상도 잘 입는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척추 주변 좌우 근육의 힘이 다르면 근육의 힘이 강한 쪽으로 척추가 휜다. 이 경우 척추와 척추 사이의 압력을 못이긴 디스크가 밀려 나가 허리 디스크가 발생한다. 신체 불균형 상태에선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며, 신경이 예민해져 각종 통증이 생긴다. 설준희 교수는 "두통, 목·등·허리·골반 통증 등 대부분의 통증은 신체 불균형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걸을 때도 균형 유지해야

자신의 몸이 균형 상태인지 여부를 간단히 확인하려면 전신 거울을 보고 양쪽 어깨·골반·무릎의 관절이 수평을 이루고 있는지, 머리가 기울어지지 않았는지, 옆에서 봤을 때 척추가 S자 곡선인지, 양다리의 길이가 같고 발바닥의 압력이 좌우가 같은지 확인해 보면 된다. 옆에서 봤을 때는 귓구멍, 어깨 중심, 고관절 중심, 무릎의 중심, 복숭아 뼈가 일직선 상에 있어야 한다.〈그래픽〉


	신체 불균형 바로 잡는 법 사진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600여 개에 이르는 근육의 균형도 중요하다. 설 교수는 "육안으로 근육의 강도, 크기, 분포의 균형 등을 정밀하게 보기 어렵다"며 "최근 일부 병원에서는 3D 체형 검사, 척추구조 검사, 척추·하체 근력 검사 등을 통해 신체 균형을 정밀하게 검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작의 균형도 중요하다. 걸을 때 양발에 가해지는 힘, 지면에 닿는 발의 부위, 다리를 구부리는 정도, 보폭 등이 모두 같아야 한다.

◇좌우 근육 균형 맞추는 운동부터

신체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좌우 근육의 힘을 같게 해주는 근육 운동〈사진〉이 필요하다. 아침·저녁으로 2~3개월 이상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종하 교수는 "체형 교정에 도움이 된다는 마사지는 스트레칭 효과만 있을 뿐 장기적으로 비뚤어진 신체를 바로 잡아주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또 요가·필라테스 등 몸 균형을 잡는데 좋다는 운동의 효과도 과신하면 안 된다. 설준희 교수는 "요가나 필라테스에 신체 균형을 바로하는 동작이 일부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동작이 더 많고 몸이 비뚤어진 상태에서 과도한 동작을 하다간 부상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신체 균형을 바로 잡는 근육 운동부터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0 / 500 byte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0 / 500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